극장에서의 생각/제품 리뷰

[립밤추천] 입술이 마르지 않는 립밤

볼돌 2018. 12. 23. 23:01

안녕하세요.

날이 요즘 부쩍 추워져서 손도 트고

입술도 트고 난리네요 ㅠㅠ


그!래!서!

포스팅합니다 ㅎㅎ

무려 올해 2월부터 3번 주문한 그 립밤~

나만 아껴두고 쓰다가 가끔 선물한 그 립밤~

어플 아이디어스에서 프롬콥스 작가님의 작품인데요 ㅎㅎ

 

 

 

우선 성분.. 유기농 시어버터, 왁스, 오일을 이용해서 정말 순해요. ^^

그래서 향도 인공적이지 않아요.

 

향은 총 3가지가 있어요.

 

바닐라, 복숭아, 커피

저는 3가지 다 써봤는데 일단 바닐라가 제일 기본이고 무난해요.



 

복숭아도 상큼한데 부담스럽지 않은 향이구요.

(복숭아는 다 썼는데 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)

 

커피는 음.. 제가 생각했던 커피 향은 달달한 커피향인데 아니더라구요.

커피빈 향이에요 ㅎㅎ 살짝 씁쓸한 그 향 아시죠..

그래도 촉촉하니 참는다! ㅋㅋ

 

 

입술이 정말 잘 갈라지는 타입이라

가뜩이나 립제품 잘 안발라서 ..  더 심각해요.

 

유리아주, 더바디샵 립밤, 맨소래담, 바이엘 다 써봤는데요.

바이엘이 그나마 조금 괜찮고 나머지는 다 그냥 겉에 기름칠만 하는 느낌이지

속까지 촉촉함이 오래 가는 것은 별로 없었어요 ㅠ

 

워낙 아이디어스를 좋아해서 이것 저것 시켜보다보니 알게되었는데

이건 촉촉함이 오래가서 굳이 매번 립밤을 꺼내서 발라줄 필요가 없어요.

귀찮음이 확 줄어들거에요 ^^

 

그리고 항상 립밤을 1개만 시켜도 비누샘플이 많이 오는데요.

이번에 2개 시켰더니 정말 많이 왔네요 ^^;

 




프롬콥스 립밤

총평 ★★★★★

촉촉함 ★★★★★

향 ★★★★★

성분 ★★★★★

 

**어떠한 협찬 없는 솔직한 리뷰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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